블랙박스에서도 Full-HD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젠 QHD(Quad High Definition)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블랙박스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주)큐알온텍에서도 시대의 조류에 앞장서서
QHD(2560*1440p)급 블랙박스인 이글큐(Eagle-Q)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 체험단으로 선정 되어, 아직 출시전인 제품을 보름 동안 체험하게 되어,
예비 구매자들에게 궁금한 정보를 속속들이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개봉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고 나면,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택배입니다.
택배 아저씨가 알아서 가져가~ 라는 식으로 계단에 올려놓고 총총걸음으로
사라져 가는군요.
택배 상자를 개봉했을때, 맨 먼저 만나는 한통의 편지입니다.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배송과정에서 혹시나 모르는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하여 에어캡
봉투에 안전하게 담아서 포장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구성품들입니다만, 특별히 눈에 띠는 것은, CPL 필터입니다.
왼쪽부터 CPL필터, 전원 케이블,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 슬라이드형 거치대,
microSD카드, SD카드, microSD카드 어댑터, 본체 장착용 양면테이프,
후방 카메라 장착용 양면테이프, 케이블 고정용 클립 순입니다.
우측 옆쪽 모습입니다.
거치대를 조일 수 있는 볼트가 있습니다.
이 볼트는 특별한 공구(연장)를 사용하지 않고, 100원짜리나 500원짜리
동전으로 조이고, 클를 수 있습니다.
전원스위치는 슬라이드형으로 하드 스위치입니다.
맨위로 올리면 전원이 켜지고, 중간은 시동을 끈 후에, 주차감시녹화를 하지
않는 경우, 시동을 끄면, 본체도 함께 꺼지는 ACC모드 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microSD카드 및 SD카드 슬롯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후방 카메라 모습입니다.
후방 카메라는 3가지 타입(기본형, IR램프형, 외장형)이 있는데, 체험단에게
지급된 카메라는 IR(적외선)램프형입니다.
4개의 IR램프가 어두운 장소에 주차를 해 놓아도, 밝게 녹화를 할 수 있게,
조명등 역할을 합니다.
옆면에는 본체와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을 꼽을 수 있는 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플러그를 감쌀 수 있게 홈이 파져 있습니다.
본 리뷰는 블랙박스동호회( http://cafe.naver.com/blackboxclub )의 지원 및
(주)큐알온텍( http://www.lukashd.com/ ) 큐비아(QVia)에서 제품 무상
제공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
이 글은 블랙박스 동호회 체험단에 선정되신 분이 직접 작성한 리뷰 입니다.